산동에서 평원으로 선주민이 호타하 연안에 정착지를 건설한 것이 기원이다. 호타하 남안의 남양장(南楊莊) 앙소(仰韶)문화유적지가 있으며, 도질잠용모형(陶質蠶蛹模型)의 발굴 및 도방륜(陶紡輪), 사직용의 빗(篦子), 뼈칼(骨匕) 등을 통해 황제시대보다 이른 기원전 3400년 이전에 양잠문화 및 방직기술이 발달했음을 증명한다.
1970년대에는 고성대(藁城臺) 서쪽의 상나라유적지가 상나라때 왕기(王畿)내의 한 도읍으로 알려졌는데, 세계최초의 철기인 철인동월(鐵刃銅鉞),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술제조공방 유적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술기기인 폄겸(砭鎌), 세계 최초의 비단(泡泡紗) 등이 발견되었다.
이런 이유로 석가장촌을 상인들의 뿌리로 생각하는 문화가 있는 것이다.
한나라 대의 지명은 상산으로, 조자룡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석가장은 역사적 사건 속에 흥망성쇠를 거급하다가, 청나라 광서22년(1896년)에 서태후는 장지동의 건의를 받아들여, 노한철로(노구교-무한)를 건설하면서 새롭게 부상한다. 이후 1904년 정태철도의 건설이 시작되면서 석가장은 교통의 요지로 거듭난다.
상인의 후예답게 상인이 많고, 부자 재벌로 묘사된다.
무공보다는 상인으로서 많이 등장한다.
축기술(蓄氣術) : 심법(心法), 신공(神功) 등
무기술(武器術) : 검법(劍法), 도법(刀法), 창법(槍法) 등
용체술(用體術) : 권장수지각법(拳掌手指脚法), 경신보법(輕身步法) 등
법등술(法等術) : 진법(陳法), 전음술(傳音術), 방술(方術)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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