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チャック, zipper] ➜ 지퍼
❖가방 자꾸가 고장 나서 열리는 바람에 책이 모두 쏟아졌다.
자몽[←ザボン, ○포zamboa] ⇨ 그레이프프루트
❖열대 과일의 하나인 자몽은 우리 입맛에도 맞다.
자바라[蛇腹, じゃばら] ➜ 주름상자, 주름 대롱
❖이 바지에는 자바라를 잡아 주면 훨씬 맵시가 살아날 것 같은데요.
자부동[←座布團, ざぶとん] ➜ 방석
❖의자가 너무 딱딱해서 자부동을 깔고 앉았다.
자완무시[茶碗蒸し, ちゃわんむし] ➜ 계란찜
❖아침 반찬으로 자완무시가 나왔다.
자장[磁場, じじょう/じば] ➜ 자기장
❖자석 주변에는 자장이 생겨서 이 안에 있는 철가루들이 자석에 달라붙는 것이다.
잔고[殘高, ざんだか] ⇨ 잔액, 나머지
❖예금 잔고가 바닥나서 빚을 내야 할 판이다.
잔반[殘飯, ざんばん] ⇨ 남은 밥, 음식 찌꺼기
❖잔반이 생기지 않도록 깨끗이 먹은 다음에 식판을 반납해야 한다.
잔반통[殘飯筒, ざんばん-] ⇨ 음식 찌꺼기 통
❖잔반통에 모인 음식 찌꺼기는 나중에 가축 사료로 쓰이기도 한다.
잔업[殘業, ざんぎょう] = 시간 외 일
❖휴일까지 잔업 근무를 하느라 피곤하지만 돈이 많이 생겨 기분은 좋다.
잣쿠[チャック, chuck] ➜ 줄 물리개
❖잣쿠는 공작 기계의 중요 부품이다.
장마 전선[-前線, -ぜんせん] = 장마 선 〖기상〗
❖장마 전선이 발달하여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리[低利, ていり] ⇨ 싼 변
❖정부는 서민들을 위해서 저리로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저인망[底引網, ←底引き網(そこびきあみ)] ⇨ 쓰레그물
❖저인망을 사용하면 물고기의 씨가 말라서 결국엔 어민들 자신들의 생계에 해가 될 수 있다.
적립[積立, ←積み立て(つみたて)] ⇨ 모음, 모아 쌓음
❖포인트가 일정액 이상 적립되면 현금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적자[赤字, あかじ] = 결손
❖대규모 적자가 나는 바람에 회사를 넘길 수밖에 없었다.
적조[赤潮, あかしお] ⇨ 붉은 조류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적조 현상이 발생하여 양식 어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전기고테[←電氣鏝, でんきこて] ➜ 전기 인두(질)
❖전기고테로 납땜을 하였다.
전기다마[電氣球, でんきだま] ➜ 전구
❖전기다마를 새로 갈아 끼워서 방이 훨씬 환해졌다.
전도[前渡, 前渡し(まえわたし)] ⇨ 선지급
❖자동차세를 전도하면 10% 깎아 준다고 한다.
전향적[前向的, ←前向き(まえむき)] ➜ 적극적, 진취적, 앞서감
❖그는 다 잘될 것이라는 전향적인 생각으로 사업에 임했다.
전화다이[電話臺, でんわだい] ➜ 전화 받침(대)
❖전화를 전화다이에 반듯이 올려놓아라.
절상[切上, ←切り上げ(きりあげ)] ⇨ 올림
❖원화 가치가 절상되는 바람에 수출에 타격이 크다.
절수[節水, せっすい] ⇨ 물 아낌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이므로 절수가 곧 애국하는 길이다.
절취[切取, ←切り取り(きりとり)] ⇨ 자름, 자르기
❖관심 있는 신문기사를 절취해서 따로 모아 놓았다.
절취선[切取線, ←切り取り線(きりとりせん)] ⇨ 자름 선
❖절취선을 따라 자르면 꽃 모양이 됩니다.
절하[切下, ←切り下げ(きりさげ)] ⇨ 내림
❖달러화가 평가 절하되면서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점두[店頭, てんとう] ⇨ 장외(場外) 〖경제〗
❖거래 시간 이후에는 점두 거래를 통해 주식이 오가기도 한다.
정부[正否, せいひ] ⇨ 옳고 그름
❖다음 명제의 정부를 가리시오.
정찰[正札, しょうふだ] ⇨ 제값 표
❖우리 가게에 있는 상품들은 모두 정찰 표를 붙이고 있으므로 가격 흥정은 불가능합니다.
정찰제[正札制, ←正札制き(しょうふだつき)] ⇨ 제값 받기
❖정찰제를 실시하게 되면서 가격을 흥정하는 일이 없어졌다.
제본[製本, せいほん] = 책 매기
❖제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로 책을 찍기로 결정했다.
제전[祭典, さいてん] ➜ 축전, 잔치
❖혼사를 치르게 된 친척에게 제전을 보냈다.
젠다이[膳臺, ぜんだい] ➜ 창선반, 차 선반
❖창을 제대로 달려면 일단 젠다이를 제대로 설치해야 한다.
젠자이[善哉, ぜんざい] ➜ 단팥죽
❖동짓날에는 젠자이를 먹는 풍습이 있다.
조간[象嵌, ぞうがん] ➜ 홈 메움, 상감
❖흠집이 난 도자기에 조간 작업을 하고 나니 새것처럼 보인다.
조끼[←ジョッキ, jug] ➜ 잔
❖맥주 한 조끼에 2,000원을 받는다.
조달[調達, ちょうたつ] ⇨ 대어 줌, 마련함
❖재난을 당한 이재민들에게 식량을 조달하기 위해 헬리콥터를 동원했다.
조로[如雨露, ジョウロ(○포jorro)] ➜ 물뿌리개
❖꽃밭에 조로로 물을 주었다.
조립[組立, ←組立て(くみたて)] = 짜기, 짜 맞추기
❖조립 장난감은 아이들 지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조바[帳場, ちょうば] ➜ 계산대
❖상점 조바마다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물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조반[丁番, ちょうばん] ➜ 경첩
❖문에 조반을 새로 달았다.
조시[調子, ちようし] ➜ (박음) 상태
❖중국에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조시가 영 불량하다.
종지부[終止符, しゅうしふ] ⇨ 마침표
❖이젠 어떻게든 일의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됐다.
주부[チューブ, tube] ➜ 튜브
❖주부를 끼우고 수영을 하면 익사할 염려는 없다.
준세이[純正, じゅんせい] ➜ 신품, 순 제품
❖자동차 부품은 준세이를 써야 사고가 나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중매인[仲買人, なかがいにん] ➜ 거간, 거간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원인 중에는 부동산 중매인들의 농간도 한 자리를 차지한다.
중절모자[中折帽子, ←中折れ帽子(なかおれぼうし)] ⇨ 우묵 모자
❖중절모자를 쓰고 나온 중년 신사가 찻집에서 아내와 다정하게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은 참 아름답다.
지라시[散らし, ちらし] ➜ 선전지, 낱장 광고
❖하루 종일 직접 만든 지라시를 돌리면서 가게를 선전했다.
지리[←汁, じる] ➜ 싱건탕
❖시원한 지리를 먹고 나니 속이 풀렸다.
지리가미[塵紙, ちりがみ] ➜ 휴지
❖지리가미로 콧물을 닦아라.
지마에[自前, じまえ] ➜ 자기 것
❖물건이 한정되어 있으니 지마에는 알아서 챙기도록 하세요.
지분[持分, ←持ち分(もちぶん)] ⇨ 몫
❖이 회사 지분의 반을 인수해서 경영권을 가질 생각이다.
지불[支拂, ←支拂い(しはらい)] ⇨ 지급, 치름
❖음식값을 지불하려고 지갑을 꺼냈다.
지양[止揚, しよう] ⇨ 삼감, 벗어남 〖철학〗
❖우리는 상호 비방을 지양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지입[持込, ←持ち込み(もちこみ)] ➜ 가지고/갖고 들기
❖지입 차로 택시 영업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지즈라[字面, じづら/じめん] ➜ 인면 〖인쇄〗
❖지즈라에 손상이 생겨 글자를 알아보기가 어렵다.
지지미[縮み, ちぢみ] ➜ 쫄쫄이
❖배가 불룩 나온 사람이 지지미를 입으면 꼴불견이다.
지참[持參, じさん] ⇨ 지니고 옴
❖필기도구를 지참해야 제대로 견학할 수 있다.
진검 승부[眞劍勝負, しんけんしょうぶ] ⇨ 생사 겨루기
❖한국은 결승전에서 중국과 진검 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진체[振替, ←振り替え(ふりかえ)] ➜ 대체
❖일단 이번에 진체한 계좌로 대출금을 갚기로 했습니다.
집중 호우[集中豪雨, しゅうちゅうごうう] = 작달비, 장대비
❖전남 지역에 집중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짓쿠[チック, ←○프cosmétique] ➜ 머리 크림
❖머리에 짓쿠를 발라 고정시켰다.
짬뽕[←ちゃんぽん] ⇨ ① 초마면 ② 뒤섞기
❖점심식사로 짬뽕과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찌찌[←乳, ちち] ➜ 젖
❖아이가 엄마 찌찌를 먹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찐빠[←跛, ちんば] ➜ ① 절름발이 ② 짝짝이 〖봉제〗
❖그 청년은 찐빠였지만 웬만한 어린이보다도 빨리 걸을 수 있었다.
차단스[茶簞笥, -だんす] ➜ 찻장
❖찻잔이 차단스에 있다.
차압[差押, ←差し押え(さしおさえ)] ⇨ 압류
❖집에 있는 물건을 몽땅 차압당하는 바람에 빈손으로 쫓겨나올 수밖에 없었다.
차입[差入, ←差し入れ(さしいれ)] ⇨ 넣어 줌, 옥바라지
❖교도소에 있는 남편이 읽을 책들을 차입하려 했으나 일부는 거절당했다.
차장[車掌, しゃしょう] ➜ 승무원
❖차장의 안내에 따라 천천히 하차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출[差出, ←差し出し(さしだし)] ⇨ 뽑아냄
❖각 단위별로 봉사대원을 차출하여 본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천연두[天然痘, てんねんとう] ⇨ 마마
❖천연두는 예방 주사만 제때 맞으면 걸리지 않는다.
청부[請負, うけおい] ⇨ 도급
❖하청업자에게 청부를 주는 과정에서 비리가 자주 발생한다.
체적[體積, たいせき] ⇨ 부피
❖이 물통은 체적이 커서 물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
추리닝[←トレーニング, training] ➜ 연습복, 운동복
❖추리닝을 입고 운동을 하였다.
추월[追越, ←追い越し(おいこし)] ⇨ 앞지르기
❖앞차를 추월하려다가 결국 사고를 내고 말았다.
축제[祝祭, しゅくさい] ➜ 축전, 잔치
❖마을 축제를 알리는 풍물 소리가 온 마을을 뒤덮었다.
출구[出口, でぐち] = 나가는 곳, 날 목
❖애인과 함께 출구를 통해 극장을 빠져나가다가 옛 애인을 만났다.
출산[出産, しゅっさん] ⇨ 해산
❖누나가 예쁜 딸아이를 출산했다.
출산율[出産率, しゅっさんりつ] ⇨ 출생률
❖출산율이 너무 낮아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출찰구[出札口, しゅっさつぐち] ➜ 표 사는 곳
❖출찰구에서 표를 사서 각자에게 나눠주었다.
출하[出荷, しゅっか] ⇨ 실어 내기
❖물품을 출하하는 즉시 서울로 날라 와야 한다.
취급[取扱, ←取り扱い(とりおつかい) ] = 다룸
❖화약을 취급하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취소[取消, ←取り消し(とりけし)] ⇨ 무름, 말소
❖정부가 보관하는 개인 기록을 취소하려면 일정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취입[吹込, ←吹き込み(ふきこみ)] ➜ 녹음
❖새 음반을 취입하느라 3개월 동안 녹음실에서 살다시피 했다.
취조[取調, ←取り調べ(とりしらべ)] ➜ 문초
❖엄중히 취조해서 진위를 반드시 가려야 한다.
취체[取替, ←取り替え(とりかえ)] ➜ 갈아 대기
❖깨진 창문유리를 새것으로 취체하였다.
취체[取締, ←取り締まり(とりしまり)] ➜ 단속
❖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취체를 하기로 했다.
취하[取下, ←取り下げ(とりさげ)] ⇨ 무름, 철회
❖파업을 취하하는 대신에 임금 인상률을 10%로 합의했다.
침목[枕木, まくらぎ] = 굄목
❖선로 밑에 침목을 갈아 끼우는 일을 하다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카라[カラー, collar] ➜ (옷)깃, 칼라
❖찬바람에 카라를 세우고 총총걸음으로 걷다.
카렌다[カレンダー, calendar] ➜ 달력, 캘린더
❖연말이면 은행에서 새해 카렌다를 돌리는 것은 서양에서는 없는 풍습이다.
카부[カーブ, curve] ➜ 굽이, 굽은 길
❖카부를 돌 때는 속도를 미리 줄이는 것이 좋다.
카타로구[カタログ, catalogue] ➜ 목록, 일람표, 모형, 설명서, 본(보기) 책
❖제약 및 식음료, 생활용품 업체 등이 10대 광고주 카타로구에 이름을 올렸다.
칸데라[カンデラ, ←○네kandelaar] ➜ (촉)광
❖이 전구는 100 칸데라짜리 전구이다.
캄푸라지[←カモフラージュ, ○프camouflage] ➜ 거짓 꾸밈, 위장
❖그는 캄푸라지에 능통한 유능한 스파이이다.
캇와리[←カット割り, cutわり] ➜ 커트 나누기
❖장면 장면을 캇와리하다 보니 영화가 이상하게 되어 버렸다.
캬부레타[キャブレター, carburetor] ➜ 기화기(氣化器), 카뷰레터
❖최신 캬부레타를 장착한 자동차라 가격이 좀 비쌉니다.
콤마도리[←コンマ取り, commaどり] ➜ 낱장 찍기 〖영화〗
❖콤마도리한 필름들을 한데 모아서 편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쿠랏치[クラッチ, clutch] ➜ 클러치
❖수욱이의 쿠랏치에 힘입어 이번 경기는 상대 팀을 압도적으로 이겼다.
쿠레파스[クレパス, crayon pastel] ➜ 크레파스
❖물감이나 쿠레파스 같은 친숙한 미술 용품을 바꿔 씀으로써 만나는 낯익은 변화보다, 바탕 재질이나 도구를 달리하면서 얻는 다양함은 아이들에게 뜻밖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준다.
쿠릿푸[クリップ, clip] ➜ 종이 집게, 클립, 틀 집게 〖미술〗
❖ “얘야! 저기 쿠릿푸 좀 가져다줄래?”
쿠숑[←クッション, cushion] ➜ 허리받이, 완충 작용, 쿠션
❖쿠숑에 기대어 앉으니 허리 통증이 완화됐다.
크락숀[←クラクション, klaxon] ➜ 경적, 클랙슨
❖버스가 크락숀을 울리며 지나가는 바람에 잠자던 아이가 깨고 말았다.
타부[タブー, taboo] ➜ 금기, 터부
❖우리 문화에는 성이나 죽음과 관련된 많은 타부가 있다.
타오루[タオル, towel] ➜ 수건, 타월
❖목욕할 때 타오루를 미쳐 못 챙겨서 빨랫감으로 몸을 닦아야 했다.
타이루[タイル, tile] ➜ 타일
❖욕실에 타이루를 붙였다.
타이야[タイヤ, tire] ➜ 바퀴, 타이어
❖민석이의 차는 타이야가 너무 닳아서 중고 타이야로 교체했다.
타치[タッチ, touch] ➜ 접촉, 자국, 터치
❖앞차와 타치 사고가 나는 바람에 약속 시간에 늦었다.
택배[宅配, たくはい] ➜ 집 배달, 문 앞 배달
❖김치 10 킬로그램을 택배로 보내려면 얼마나 드나요?
터키탕[←トルコ湯, Turkey-] ➜ 증기탕
❖터키 정부는 우리나라에 터키탕이라는 용어 대신 증기탕을 써 달라고 요청했다.
테트롱[←テトロン, ○네Tetoron] ➜ 테토론
❖테트롱은 옷감, 밧줄, 끈의 원료인데 흡수성이 적고 질긴 것이 특징이다.
통달[通達, つうたつ] ⇨ 알림, 통첩
❖이렇게 슬픈 소식을 통달하게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투망[投網, とあみ] ⇨ 던짐 그물, 좽이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아 올렸다.
투매[投賣, ←投げ賣り(なげうり)] ⇨ 막팔기
❖보도가 나가자 재고품을 투매하기 시작했다.
팔부 바지[八分-, -ぶ-] ➜ 팔 푼 바지
❖발목이 보이는 팔부 바지를 잘못 입으면 칠칠맞아 보일 수도 있다.
팡킹[←板金, ばんきん] ➜ 판금
❖얇은 철판은 팡킹 가위를 사용해서 자르면 된다.
퍼스컴[←パソコン, ←personal computer] ➜ 개인(용) 컴퓨터
❖요즘은 퍼스컴이 많이 보급되어 집에서도 쉽게 인터넷을 할 수 있다.
편물[編物, あみもの] = 뜨개것
❖그녀는 편물 기계로 옷을 짠 것처럼 정교한 뜨개질 솜씨를 자랑한다.
평영[平泳, ←平泳ぎ(ひらおよぎ)] = 개구리헤엄
❖평영은 가장 하기 쉽지만 속도는 가장 느린 수영법이다.
품절[品切, ←品切れ(しなぎれ)] ⇨ (물건) 없음
❖인기가 많아 상품이 모두 품절되었다.
픽사리[←下がり, さがり] ➜ 헛치기 〖당구〗
❖당구를 치다 보면 픽사리가 나는 경우가 흔하다.
하구언[河口堰, かこうぜき] ➜ 강어귀 둑
❖낙동강 하구언에 금이 가서 수리 공사를 하고 있다.
하라마키[腹卷き, はらまき] ➜ 배 두르개, 배두렁이
❖날이 차니 배탈 나지 않게 하라마키라도 입혀 재워라.
하락세[下落勢, げらく-] ⇨ 내림세
❖주가가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리핀[針ピン, はりpin] ➜ 바늘 못
❖옷감을 하리핀으로 고정시켜야 제대로 재단할 수 있다.
하명[下命, かめい] = 명령, 지시
❖부하에게 내린 하명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듯하다.
하물[荷物, にもつ] ⇨ 짐
❖하물을 실어 나르는 고된 일을 하다 허리를 다치고 말았다.
하바[幅, はば] ➜ 폭, 나비, 너비
❖하바가 넓은 자동차는 운전하기가 힘들다.
하부차[波布茶, はぶちゃ] ➜ 결명자 (차)
❖하부차는 눈을 건강하게 해준다.
하사미[鋏, はさみ] ➜ (이발) 가위
❖이발사라면 하사미를 제 손처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
하시[箸, はし] ➜ 젓가락
❖어른들은 자식에게 하시로 밥을 먹지 말라고 타이른다.
하시라[柱, はしら] ➜ 기둥
❖하시라가 튼튼해야 건물 붕괴 위험이 없다.
하주[荷主, にぬし] ⇨ 짐 임자, 화주(貨主)
❖짐을 하주에게 인도하기 전에 꼭 서명을 받아야 한다.
하중[荷重, かじゅう] ⇨ 짐무게
❖하중이 많이 나가는 짐은 운임을 더 내야 합니다.
하청[下請, ←下請け(したうけ)] ⇨ 아래 도급, 밑 도급
❖하청을 맡아서 공사를 하려다 보면 접대할 곳이 많다.
하코[箱, はこ] ➜ 상자, 갑, 곽, 궤짝
❖선물을 하코에 넣어서 주었다.
하코가타[箱型, はこがた] ➜ 상자형
❖건물이 하코가타처럼 네모나게 생겼다.
하코방[箱房, はこ-] ➜ 판잣집
❖비가 세는 하코방에서 삼 년을 살았다.
하코비[運び, はこび] ➜ 나름이
❖기차역 앞에서 하코비로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 학비를 댔다.
한소데[半柚, はんそで] ➜ 반소매
❖한소데 셔츠를 입고 나왔더니 좀 쌀쌀하다.
한쓰봉[←半スボン, はん○프jupon] ➜ 반바지
❖여름에는 한쓰봉을 많이 입는다.
한천[寒天, かんてん] ⇨ 우무, 우뭇가사리
❖한천으로 묵을 만들어 먹으면 맛있다.
한카치[ハンカチ, ←handkerchief] ➜ 손수건
❖한카치로 눈물을 닦아 주면서 위로했다.
한파[半端, はんぱ] ➜ 우수리, 덜들이, 찌꺼기
❖배추를 나르다 보면 한파가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주워서 식량으로 삼는 사람도 많다.
할당[割當, ←割り當て(わりあて)] ⇨ 몫 나누기, 벼름, 배정
❖일거리를 할당받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할인[割引, わりびき] ⇨ 덜이
❖옷을 할인할 때 사면 때로 반도 안 되는 가격에 사는 경우도 있다.
할증료[割增料, ←割り增し料(わりましりょう)] ⇨ 웃돈, 추가금
❖저녁 12시가 넘어 택시를 탈 때는 할증료를 내야 한다.
함마[←ハンマー, hammer] ➜ (큰) 망치, 해머
❖큰 못은 함마로 박는 게 편하다.
함바[←飯場, はんば] ➜ 현장 식당
❖공사장 인부들이 밥을 먹기 위해 함바로 모여들었다.
행선지[行先地, ←行き先(ゆきさき)-] ⇨ 가는 곳
❖이번 여행의 행선지는 제주도다.
헤라[篦, へら] ➜ (구둣)주걱
❖헤라를 사용해 구두를 신으면 편하다.
헤베[ヘーベー, 平方米(←へいほうメーター(meter))] ➜ 제곱미터
❖이 방을 다 도배하려면 5헤베는 더 필요할 듯하다.
호렌소[菠薐草, ほうれんそう] ➜ 시금치
❖뽀빠이 하면 떠오르는 채소가 바로 호렌소이다.
호로[幌, ほろ] ➜ 덮개, 포장
❖길을 닦은 다음에 호로 작업을 하느라 교통 통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호리가타[堀型, ←堀り型(ほりがた)] ➜ 골 파기, 터 파기, 땅속 틀
❖건물을 튼튼하게 지으려면 호리가타 단계부터 철저하게 해야 한다.
호리꾼[堀り-, ほり-] ➜ 도굴꾼
❖호리꾼들에 의해 국외로 반출된 문화재가 한둘이 아니다.
호열자[虎列刺, ←コレラ(○네cholera)] ➜ 괴질, 콜레라
❖이번 여름엔 호열자가 유행이니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호조[好調, こうちょう] ⇨ 순조
❖석윳값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 경기가 호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호초[庖丁, ほうちょう] ➜ 식칼
❖주방장님이 쓰시는 호초 날이 무뎌져서 새로 갈기로 했다.
호출[呼出, ←呼び出し(よびだし)] = 부름
❖부관에게 알아보았더니 사령부의 호출을 받고 나갔다는 것이었다.
혹성[惑星, わくせい] ➜ 행성
❖태양계에는 지구를 비롯해 9개의 혹성이 있다.
혼다테[本立て, ほんたて] ➜ 책꽂이
❖책을 다 봤으면 혼다테에 잘 꽂아 놓아야 한단다.
혼모노[本物, ほんもの] ➜ 진짜 (물건), 실물
❖부동산은 사진이나 설명만으로는 부족하고 혼모노로 봐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홈[←ホーム, ←platform] ➜ 플랫폼
❖5분도 지나지 않아 기차가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홈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홈스판[←ホームスパン, homespun] ➜ 홈스펀
❖겨울에는 홈스판으로 만든 자켓을 선택하면 멋도 내고 추위도 이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화이바[ファイバー, fiber] ➜ 안전모
❖오토바이를 탈 때에는 반드시 화이바를 착용해야 합니다.
환[ファン, fan] ➜ 환풍기, 송풍기
❖환을 제때 손 보지 않으면 막혀서 제대로 환풍이 되지 않는다.
회람[回覽, かいらん] ⇨ 돌려 보기
❖두 시부터 편집 회의가 열린다는 회람이 돌았다.
후다[札, ふだ] ➜ 조각, 패
❖혹시 안 쓰시는 후다 혹시 있습니까? 뭐 좀 적으려고요.
후다도메[札止め, ふだどめ] ➜ 매표 중지 〖영화〗, 거래 중지 〖수산업〗
❖어제 중금속 함유 보도가 나온 이후로 송어는 완전히 후다도메돼 버렸습니다.
후라이[フライ, fry] ➜ ① 튀김, 부침 ② 거짓말
❖특별히 먹을 만한 반찬이 없을 때는 계란 후라이가 제격이다.
후롯쿠[フロック, fluke] ➜ 엉터리, 어중치기
❖빗맞혔는데도 후롯쿠로 득점을 얻었다.
후미키리[踏切, ふみきり] ➜ 건널목
❖후미키리에선 반드시 좌우를 살핀 후에 건너야 한다.
후불[後拂, ←後拂い(あとばらい)] ⇨ 후지급
❖저희 홈쇼핑에서는 상품을 받아 본 후에 마음에 드시면 대금을 지불하는 후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후세지[伏せ字, ふせじ] ➜ 복자 〖인쇄〗
❖어떤 활자를 넣어야 할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일단 후세지를 박아 놓도록 해라.
후카시[吹かし, ふかし] ➜ 부풀이, 부풀머리, 품재기
❖머리에 후카시를 넣었더니 얼굴이 너무 크게 보인다.
후케도리[雲脂取り, ふけどり] ➜ 글겅이
❖벽에 걸려 있는 후케도리를 가져와서 소 털 좀 빗겨 주어라.
후쿠로[袋, ふくろ] ➜ (호)주머니
❖후쿠로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가지고 있던 동전을 모두 잃어버렸다.
후키[吹き, ふき] ➜ 뿜질, 분무기
❖옷을 다릴 땐 후키로 적절하게 물을 뿌려 줘야 훨씬 잘 다려진다.
후토산가쿠[太三角, ふとさんかく] ➜ 고딕 세모
❖제목 앞에 후토산가쿠를 넣으면 더 보기 좋을 것 같은데, 김 기자 생각은 어떤가?
휴즈[ヒューズ, fuse] ➜ 퓨즈
❖전구의 휴즈가 끊어져서 초를 켰다.
흑판[黑板, こくばん] ⇨ 칠판
❖지금부터 선생님이 흑판에 쓴 내용은 전부 필기해라.
히네리[捻り, ひねり] ➜ 틀어 치기 〖당구〗
❖당구를 잘 치려면 히네리 기술을 잘 연마해야 한다.
히니쿠[皮肉, ひにく] ➜ 흉보기, 비웃기, 비아냥
❖누구든 날 히니쿠하는 녀석은 혼을 낼 것이다.
히로[←白, しろ] ➜ 흰 공 맞기 〖당구〗
❖헛손질을 하는 바람에 히로를 하게 되었다.
히마리[←締, しまり] ➜ 맥
❖그는 지쳐 히마리가 하나도 없이 귀가했다.
히사시[庇/廂, ひさし] ➜ 차양
❖바람이 점점 심해지자 가게 히사시가 심하게 흔들렸다.
히야무기[冷や麥, ひやむぎ] ➜ 냉국수
❖날씨가 더우니 얼음 동동 뜬 히야무기가 생각나다.
히야시[冷やし, ひやし] ➜ 차게 함, 채움
❖아이들이 집에 들어오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과일 주스를 히야시해 놓아라.
히야카시[冷かし, ひやかし] ➜ 희롱
❖동네 불량배들이 길을 가는 여자에게 히야카시하고 있었다.
히카에[控え, ひかえ] ➜ 덧본, 부본(副本)
❖혹시 분실될지도 모르니까 세 부 정도 히카에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히키[引き, ひき] ➜ 끌어 치기 〖당구〗
❖흰 공의 앞뒤로 빨간 공이 있을 경우에는 히키로 치면 점수도 쉽게 올리고 공도 모을 수 있다.
히키사게[引き下げ, ひきさげ] ➜ 내림
❖일단 위에 있는 물건부터 히키사게한 다음에 아래에 있는 것부터 실어 나르도록 하자.
힛카케[引掛け, ひっかけ] ➜ 걸어 치기 〖당구〗
❖벽에 붙어 있는 공은 힛카케 기술을 이용해서 치면 효과적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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