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투용어 순화자료 (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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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투용어 순화자료 (마)

마구로[鮪, まぐろ] ➜ 다랑어

❖동해안 바다에는 겨울이 되면 마구로가 많이 잡힌다. .

마나이타[俎, まないた] ➜ 도마

❖얘야, 이 마나이타는 왜 이리 더럽니? 깨끗이 닦아 와라.

마대[麻袋, あさぶくろ] ➜ 포대, 자루

❖농촌에서 일을 많이 해 봐서 마대 묶는 건 정말 자신 있다.

마도[窓, まど] ➜ 창

❖지난 밤 자는데 베란다 마도가 열려서 얼어 죽는 줄 알았다.

마도리[間取り, まどり] ➜ 칸살잡기

❖내가 아는 한 후배는 정말 귀엽고 선배들 앞에서 마도리에 능하다.

마도와쿠[窓枠, まどわく] ➜ 창틀

❖수영이는 청소 시간에 마도와쿠 닦는 걸 맡았는데 열심히 잘해서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다.

마루타[丸太, まるた] ➜ 통나무

❖문틈으로 새어 나온 한 가닥 불빛이 마당을 건너질러 맞은편 마루타를 비추었다.

마메콩[豆-, まめ-] ➜ 콩

❖두부는 마메콩으로 만들어진다는 걸 최근에야 알았다.

마시[增し, まし] ➜ 다 맞기 〖당구〗

❖이번 걸 보고 마시라고 하는 거야.

마에가리[前借り, まえがり] ➜ 미리 받기, 당겨 받기

❖이번엔 네가 마에가리할 차례다.

마에가키[前書き, まえがき] ➜ 머리글, 서문

❖마에가키에는 책을 펴낸 동기나 경위, 내용에 대하여 간략하게 적혀 있다.

마에사라[前皿, まえさら] ➜ 나눔 접시, 앞 접시

❖옆집에 가서 마에사라 좀 받아 와라.

마에칸[前閂, まえかん] ➜ 걸(고리) 단추

❖네 옷 세 번째 마에칸이 없네.

마와시[廻し, まわし] ➜ 돌리기 〖당구〗

❖마와시로 한 바퀴 돌리면 이런 건 쉽게 맞힐 수 있다.

마유즈미[眉墨, まゆずみ] ➜ 눈썹 그리개

❖요즘 마유즈미의 가격이 너무 올라서 사용하지 않고 있다.

마쿠라기[枕木, まくらぎ] ➜ 굄목, 침목

❖경사가 급한 곳엔 차 밑에 마쿠라기를 꼭 대야 한다.

마키[卷き, まき] ➜ ① 두루마리, 말이 ② 김말이

❖어머니! 요즘 입맛이 없어서 그런데 마키 반찬 좀 해 주세요.

마키즈시[卷き鮨/卷き壽司, まきずし] ➜ 김초밥, 김말이

❖이 뷔페는 마키즈시가 전문이다.

마호병[魔法甁, まほうびん] ➜ 보온병

❖중․고등학교 때 마호병에 유자차나 매실차를 어머니께서 준비해 주시곤 했는데 대학생이 되어 자취를 하다 보니 가끔 떠오른다.

마후라[マフラー, muffler] ➜ ① 목도리 ② 소음기, 머플러

❖내 오토바이는 마후라 소리가 너무나 커서 타는 사람마다 시끄럽다고 말한다.

만가[漫畵, まんが] ➜ 만화

❖내가 본 만가 중에 최고는 중학교 시절에 본 슬램덩크이다.

만개[滿開, まんかい] ⇨ 활짝 핌, 만발

❖5월이 되면 경주에는 벚꽃이 만개하여서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만땅[←滿タン, ←-tank] ➜ 가득 (채움/참)

❖차에 기름을 가득 채울 때 흔히 “만땅이요!”라고 말한다.

만수위[滿水位, まんすいい] ⇨ 멱찬 물 높이

❖이 하천의 최고 만수위는 20미터이다.

말소[抹消, まっしょう] ⇨ 지움, 지워 없앰

❖할아버지께서 지난 주 소천하셔서 주민등록이 말소되었다.

말시바이[말(馬)芝居, -しばい] ➜ 서커스

❖요즘엔 좀처럼 말시바이 구경이 어렵다.

맘모스[←マンモス, mammoth] ➜ 큰, 대형, 매머드

❖노아의 방주에 맘모스가 탔다는 이야길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망년회[忘年會, ぼうねんかい] ⇨ 송년 모임, 송년회

❖연말이 되면 망년회 때문에 거리에서 만취하여 자다가 돌연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매[枚, まい] ⇨ 장

❖이 원고지는 50매 분량이라서 가격도 비싸다.

매도[賣渡, うりわたし] ⇨ 팔아넘김

❖외국인이 초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매수 우위로 맞서고 있다.

매립[埋立, うめたて] ⇨ 메움

❖쓰레기를 매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님비 현상으로 인해 장소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매물[賣物, うりもの] ➜ 팔 물건, 팔 것

❖입법화가 늦춰지고 규제 완화 조짐이 보이면서 그 동안 나왔던 매물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매상[賣上, うりあげ] ⇨ 판매, 팔기

❖요즘은 대형 할인점이 많아서 동네 슈퍼는 매상이 통 안 오르고 있다.

매상[買上, かいあげ] ⇨ 사(들이)기

❖정부나 관공서에서 민간으로부터 물건을 사들이는 걸 매상이라 한다.

매상고[賣上高, うりあげだか] ⇨ 판매액

❖무기 상인들은 마치 갈등 지역의 상공에서 쌍방을 굽어 내려다보듯 양쪽에 조금씩 나은 무기를 번갈아 공급하면서 어렵지 않게 매상고를 올린다.

매상금[賣上金, うりあげきん] ➜ 판매액

❖등산로 입구 음식점들의 매상금은 별반 늘지 않았다.

매수[買受, かいうけ] ⇨ 사(들이)기

❖골동품을 저가로 매수한 자들은 고가로 팔았다.

매입[買入, かいいれ] ⇨ 사(들이)기

❖저가주 매입 전략, 적립식 투자 전, 신주 인수권부 사채(BW)ㆍ전환 사채(CB) 매입 전략 등.

매장[賣場, うりば] ⇨ 판매장

❖우리 동네의 나이스 매장은 직원이 불친절해서 손님이 없는 것 같다.

매절[賣切, うりきれ] ➜ 다 팔림, 절품

❖대박 세일 중인 케이(K) 회사의 상품은 너무나 저렴해서 한 시간 만에 매절됐다.

매점[買占, かいしめ] ➜ 사재기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되자 생필품 매점 현상이 일어났다.

매점[賣店, ばいてん] ⇨ 가게

❖고등학교 때 매점을 생각하면 너무나 더러웠던 것 같다.

매출[賣出, うりだし] ⇨ 판매, 팔기

❖우리 기업의 총 매출은 연 10억을 기록했다.

맥고모자[麥藁帽子, むぎわらぼうし] ⇨ 밀짚모자

❖가을 때 추수를 하고 있는 들판을 바라보면 맥고모자를 쓴 허수아비를 흔히 볼 수 있다.

메시[飯, めし] ➜ 밥

❖오늘 네가 한 메시는 왜 이렇게 텁텁하냐.

메지[目地, めじ] ➜ 줄눈, 사춤 〖건설〗

❖내부에는 나무로 된 기둥이 죽 늘어서 있는데, 벽돌 기둥처럼 보이게 메지를 넣은 페인트로 칠해 놓았다.

메타기[メーター器, meter-] ➜ 계(량)기, 미터기

❖택시만 타면 메타기가 어찌나 빨리 올라가는지 특별한 일이 아니면 택시를 거의 타지 않는다.

멜로(극/물)[メロ, ←melodrama] ➜ 통속극

❖나는 눈물을 자극하는 멜로물을 극도로 싫어한다.

멧키[鍍金, めっき] ➜ (금) 입히기, 도금

❖포켓의 장식이 18케이(K) 멧키로 장식돼 한층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면식[面識, めんしき] = 안면

❖전혀 면식도 없는 사람이 찾아와 난감한 부탁을 하는 바람에 당황했다.

면적[面積, めんせき] = 넓이

❖내가 사는 아파트의 면적은 13평이다.

멸실[滅失, めっしつ] ➜ 없어짐

❖범행 후 오랜 시일이 경과해 증거가 멸실되어 진실 발견이 어렵다.

명기[明記, めいき] ⇨ 분명히 기록함

❖아파트 계약서에 보면 그 계약금이 명기돼 있다.

명년[明年, あくるとし] ⇨ 내년, 다음 해

❖명년에는 아무쪼록 하시는 일에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명도[明渡, あけわたし] ⇨ 내줌, 넘겨줌, 비워 줌

❖계약이 만료되어 방을 명도하였다.

명소[名所, めいしょ] = 이름난 곳

❖부산에 가 볼 만한 관광 명소는 해운대, 태종대 등이 있다.

명찰[名札, なふだ] = 이름표

❖교복에 명찰을 달지 않으면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다.

모구리[潛, もぐり] ➜ 잠수부

❖모구리들이 깊은 바다에 들어가 각종 물고기들과 산호초, 불가사리를 구경시켜 주었다.

모나카[最中, もなか] ➜ 팥소 과자

❖오늘 친구가 나에게 모나카를 사 주었다.

모도시[戾し, もどし] ➜ 되돌림

❖후회해 봤자 시간은 모도시할 수 없다.

모리소바[盛り蕎麥, もりそば] ➜ 메밀국수, 메밀 사리

❖오늘 점심 메뉴로 모리소바가 나왔다.

모비루[モビール, mobile] ➜ ① 모빌(유) ② 흔들개비

❖장식장에 자동차 모비루가 가득 전시되어 있었다.

모치[餠, もち] ➜ 떡, 찹쌀떡

❖포장 값이 더 들었을 상자에는 모치와 엿이 들어있었다 .

모치도구[持ち道具, もちどうぐ] ➜ 소도구

❖오늘 작업은 모치도구를 이용해서 하는 것이다.

모치떡[餠-, もち-] ➜ 찹쌀떡

❖수능을 잘 치르라는 의미로 동생에게 모찌떡을 선물했다.

모치모치[持ち持ち, もちもち] ➜ 각자 부담

❖회사 사람들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비를 모치모치하였다.

모타[モーター, motor] ⇨ 전동기, 발동기, 모터

❖자동차 시동 모타가 고장이 나서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모포[毛布, もうふ] ⇨ 담요

❖잠을 자기 위해 바닥에 모포를 깔았다.

몸비[←紋日 ,もんび] ➜ 명절 영화

❖명절에는 방송국에서 몸비를 방영해 준다.

몸뻬[←もんぺ] ➜ 일 바지, 왜 바지

❖어머니는 편하게 일하시기 위해 몸빼를 입으셨다.

무네[棟, むね] ➜ 세트, 채

❖로션을 사러 갔는데 로션 한 개 가격과 한 무네 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 한 무네를 샀다.

무뎃뽀[←無鐵砲, むてっぽう] ➜ 무모(無謀), 막무가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일인 걸 알면서도 무뎃뽀로 계속 도전한다.

무라[斑, むら] ➜ 얼룩

❖커피를 들고 가다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히는 바람에 옷에 쏟아 무라가 생겼다.

무라토리[斑取り, むらとり] ➜ 얼룩 빼기

❖집에 와서 무라토리를 위해 따뜻한 물에 옷을 담가 놓았다.

모쿠네지[木螺子, もくねじ] ➜ 나사못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흔들리는 의자에 모쿠네지를 박아 고정시켰다.

무키[向き, むき] ➜ -용, 소용

❖아무리 저걸 사달라고 떼를 써도 무키 없다.

물가고[物價高, ぶっかだか] ⇨ (높은) 물가

❖날이 갈수록 서민들은 힘들어지는데 물가고는 계속되는 거 같다.

미깡[←蜜柑, みかん] ➜ 감귤, 귤, 밀감

❖나는 과일 중에 미깡을 제일 좋아한다.

미다시[見出し, みだし] ➜ ① 찾음표 ② 표, 제목

❖그것은 사람의 눈을 끄는 미다시이다.

미불[未拂, みはらい] ⇨ 미지급

❖회사의 부도로 인해 퇴직금이 미불 상태이다.

미소시루[味噌汁, みそしる] ➜ 된장국

❖김밥을 시켰는데 미소시루가 함께 나왔다.

미숀[←ミッション, ←transmission] ➜ 변속기, 트랜스미션

❖미숀 오일을 넣어 주지 않아서 미숀이 고장 나 버렸다.

미싱[←ミシン, machine] ➜ 재봉틀

❖옷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미싱 한 대를 구입했다.

미싱바리[ミシン張り, machineばり] ➜ 재봉사

❖양복을 맞추기 위해 미싱바리를 찾아갔다.

미아이[見合い, みあい] ➜ 맞선

❖아는 누나의 소개로 미아이를 보았다.

미즈나오시[水直し, みずなおし] ➜ 물청소

❖오늘은 아파트 계단을 다같이 미즈나오시하는 날이다.

미지불[未支拂, みしはらい] ⇨ 미지급

❖회사의 부도로 인해 퇴직금이 미지불 상태이다.

미코미[見込み, みこみ] ➜ 가망, 예상

❖성공할 수 있는 미코미가 거의 없는 최악의 상황이다.

밀담[密談, みつだん] ⇨ 비밀 이야기

❖나는 친구와 밀담을 나누었다.

일본어투용어 순화자료 (바)

바라시[ばらし] ➜ 헐기, 해체

❖예전에 심어 두었던 지뢰를 오늘 바라시 작업하기로 했다.

바란스[バランス, balance] ➜ 균형, 밸런스

❖타이어의 휠 바란스가 맞지 않아 타이어의 마모가 심한 것 같다.

바리캉[←バリカン, ○프bariquant] ➜ 이발기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바리캉을 사용할까요?“ 하고 물었다.

바케쓰[バケツ, bucket] ➜ 들통, 양동이

❖시골에 갔더니 아직 우물이 있었고 우물 안에는 바케쓰 하나가 매달려 있었다.

반네루[←パネル, panel] ➜ 널빤지, 판자, 패널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 반네루는 삼성 제품이다.

반도[バンド, band] ➜ 띠, 밴드

❖칼질을 잘못하여 손을 베어서 반도를 붙였다.

반입[搬入, はんにゅう] ⇨ 실어 옴, 실어 들임

❖아직 허가가 나지 않은 약품을 몰래 국내로 반입시켰다.

반카이[挽回, ばんかい] ➜ 만회

❖실수를 많이 하는 나에게 다시 한번 반카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발매[發賣, はつばい] ⇨ 팔기

❖전날 저녁부터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렸는데 드디어 발매를 시작했다.

밤바[←バンパー, bumper] ➜ 완충기, 범퍼

❖접촉 사고가 나서 앞 밤바를 교환하였다.

밧테리[バッテリー, battery] ➜ 건전지, 전지, 축전지

❖밧테리가 방전이 되어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

방가로[バンガロー, bungalow] ➜ 방갈로

❖휴양림의 도착해 제일 먼저, 배정받은 방가로에 짐을 풀었다.

방구미[←番組, ばんぐみ] ➜ 차례 짜기

❖발표 수업 때 누가 먼저 발표를 할 것인가 방구미를 했다.

방사[放飼, はなしがい] ⇨ 방목, 놓아기르기

❖돼지는 방사해서 사육해야 건강하고 맛도 좋아진다.

방화[邦畵, ほうか] ⇨ 국산 영화

❖내 친구는 자막 보는 게 싫어서 방화밖에 보지 않는다.

백묵[白墨, はくぼく] ⇨ 분필

❖수업 시간에 백묵이 떨어져 교무실로 백묵을 가지러 갔다.

백미라[-ミラー, ←バックミラー(back mirror)] ➜ 뒷거울, 백미러

❖나의 오토바이는 백미라가 부서졌다.

베니야[ベニヤ, veneer] ➜ 합판, 베니어

❖옆집과 사이의 벽이 베니야판이라서 방음이 안 된다.

베아링[←ベアリング, bearing] ➜ 축받이, 굴대 받이, 베어링

❖외국인 기업 전용 단지 1만 4천 평에 산업용 베아링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베타[べた] ➜ 바탕

❖내가 그린 그림 베타 색깔이 어때?

벤또[←辯當, べんとう] ➜ 도시락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벤또를 까 먹는 건 당연한 일이 되었다.

변사[變死, へんし] ⇨ 횡사

❖김 모씨는 길을 지나다 음주 차량에 의해 변사하고 말았습니다.

별책[別冊, べっさつ] = 딸림 책

❖족보에 올리긴 올리되 별보(別譜)를 만들어서 별책 부록에만 올리자는 거죠.

병과[倂科, へいか] ⇨ 아울러 매김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형벌을 지우는 일이 병과다.

보나스[ボーナス, bonus] ➜ 상여금, 보너스

❖올해 연말 보나스는 천 퍼센트다.

보단[←ボタン, button] ➜ 단추, 누름쇠, 버튼

❖저 보단은 긴급할 때만 눌러야 한다.

보디[ボディー, body] ➜ 차체

❖내 차는 접촉 사고가 나서 보디를 완전히 갈았다.

보로[襤褸, ぼろ] ➜ 걸레, 누더기

❖군대에서는 헤진 러닝으로 보로를 많이 만들어 쓴다.

보로터지다[襤褸-, ぼろ-] ➜ 드러나다, 들통 나다

❖이번 사건으로 그 녀석이 범인임이 보로터졌다.

보루바코[ボールばこ, ←cardboardばこ] ➜ 골판지 상자, 종이 상자

❖한때 보루바코로 만든 필통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보루박스[ボール-, ←cardboard box] ➜ 골판지 상자, 종이 상자

❖보루박스는 가까운 가게에 가면 쉽게 얻을 수 있다.

보사시[棒指し, ぼうさし] ➜ 알림꾼, 안내원

❖우리 사무실에 최근에 들어온 보사시는 무척 친절하다.

보이라[ボイラー, boiler] ➜ 증기통, 보일러

❖겨울이 되니 보이라가 말썽이다.

보이상[←ボーイさん, boyさん] ➜ 사환, 접객원

❖이제는 집안에 보이상을 두고 있는 집은 없을 것이다.

보합세[保合勢, もちあい-] ⇨ 주춤세, 멈춤세

❖코스피 지수가 28일 보합세를 기록했다.

복지[服地, ふくじ] ➜ 양복감, 양복천

❖이 밖에도 라면 50개들이 한 상자, 복지, 맥주, 세탁비누, 통조림도 각광받던 선물이었다.

복지리[←鰒じる, ←河豚汁(ふぐじる)] ➜ 복국, 복싱건탕

❖어디 복지리 잘하는 집 없나요?

부라시[ブラシ, brush] ➜ 솔, 브러시

❖부라시로 머리를 빗었다.

부라자[ブラジャー, brassiere] ➜ 가슴 띠, 브래지어

❖요즘 많은 아가씨들은 투명 부라자를 하고 다닌다.

부라치[ブラチ0, branch] ➜ 부가 접속

❖부라치하는 데에는 돈이 더 요구된다.

부란자[←フランジ, flange] ➜ 테두리, 플랜지

❖부란자를 붙인 것처럼 폭이 많이 넓어졌다.

부레키[ブレーキ, brake] ➜ 제동기, 브레이크

❖우리 교회 봉고차는 부레키가 말을 잘 안 듣는다.

부로카[ブローカー, broker] ➜ 중개인, 거간, 브로커

❖요즘 내가 아는 사람 중 부동산 부로카가 있다.

부롯쿠[ブロック, block] ➜ 벽돌, 블록

❖공사장에서 부롯쿠를 맞으면 최하 중상을 입는다.

부리키[ブリキ, ○네blik] ➜ 양철, 함석

❖예전 가난한 시절을 보낸 우리 가족은 부리키 지붕으로 된 집에서 산 적이 있다.

부지[敷地, しきち] ⇨ 터, 대지

❖이 부지에다 별장을 지으면 좋겠다.

분비선[分泌腺, ぶんぴつせん] ⇨ 분비샘

❖척추동물의 대뇌 아래쪽에 콩만 한 크기의 분비선이 있는데 이는 생식·발육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분빠이[←分配, ぶんぱい] ➜ 분배, 노늠, 노느매기

❖우리가 오늘 훔친 것을 한곳에 모아 분빠이하자.

불고데[←-鏝, -こて] ➜ (머리) 인두 〖미용〗

❖요즘엔 미용실에서 불고데를 보기가 힘들다.

불소[弗素, ふっそ] = 플루오르

❖불소는 16세기경부터 그 존재가 추정되었으나 발견된 것은 비교적 늦다.

불입[拂入, ←納入(のうにゅう)] ⇨ 납부, 치름, 냄

❖우린 아직 이번 달 세금을 불입하지 않았다.

불하[拂下, はらいさげ] ⇨ 매각, 팔아 버림

❖주식이 계속 떨어져서 더 떨어지기 전에 불하했다.

비까번쩍하다[←ぴか-, ←ぴかぴか-] ➜ 번쩍번쩍하다

❖새 옷을 입은 내 모습이 비까번쩍하다.

비까비까하다[←ぴかぴか-] ➜ 번쩍번쩍하다

❖오래간만에 집안 청소를 했더니 집안이 비까비까하다.

비니루[ビニール, vinyl] ➜ 비닐

❖마트의 계산원이 비니루가 필요하냐고 물었다.

비루[ビール, ○독Bier/beer] ➜ 맥주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나 비루를 마시러 갔다.

비목[費目, ひもく] = 비용 명세

❖공금으로 물건을 사면 비목을 작성해야 한다.

비상식[非常識, ひじょうしき] ➜ 몰상식

❖그 사람은 비상식적이다.

빙점[氷點, ひょうてん] ⇨ 어는점

❖물의 빙점은 0˚c 다.

빠가[←馬鹿, ばか] ➜ 바보

❖내 친구는 항상 친구들에게 빠가라고 놀림을 당한다.

빠꾸[←バック, back] ➜ ① 뒤로, 후진 ② 퇴짜

❖그는 입학시험에서 빠꾸당했다.

빠꾸오라이[←バックオーライ, ←back all right] ➜ 뒤로, 후진

❖주차 안내원이 빠꾸오라이를 외치며 주차장에 들어선 차들을 정리했다.

빠다[←バター, butter] ➜ 버터

❖식빵을 빠다에 발라 구웠다.

빠데[←パテ, putty] ➜ 땜 풀, 퍼티

❖자동차의 흠집을 빠데로 메웠다.

빠루[←バール, bar] ➜ 노루발못뽑이

❖판자의 못을 빠루로 빼냈다.

빠이롯트[←パイロット, pilot] ➜ 조종사, 파일럿

❖나의 삼촌은 비행기 빠이롯트다.

빠찌[←バッジ, badge] ➜ 휘장, 표장(標章), 배지

❖교복에 학교 빠찌를 달았다.

빠타[←バーター, barter] ➜ 맞바꾸기

❖고물장수와 고물과 엿을 빠타했다.

빤쓰[←パンツ, pants/←pantaloons] ➜ 속잠방이, 팬티

❖나는 잘 때에는 빤쓰만 입고 잔다.

빵꾸[←パンク, ←puncture] ➜ 구멍 (내기/나기), 펑크

❖아버지 차의 타이어에 빵꾸가 났다.

빵카[←バンカー, bunker] ➜ 진지, 벙커

❖군 시절 최고의 추억은 빵카에서의 낮잠이다.

뻬빠[←ペーパー, ←sandpaper] ➜ 사포, 속새

❖거친 나무를 삐빠질로 부드럽게 만들었다.

뻰찌[←ペンチ, ←pinchers] ➜ (자름) 집게, 펜치

❖철사를 뻰지로 잘랐다.

뼁끼[←ペンキ, ○네pek] ➜ 페인트

❖주말에 집에 뼁끼칠을 했다.

뽀록나다[←襤褸-, ぼろ-] ➜ 드러나다, 들통 나다

❖아버지께 거짓말을 했다가 뽀록났다.

뽀뿌라[←ポプラ, poplar] ➜ 포플러

❖우리 집 정원에는 뽀뿌라 가로수가 있다.

뽀뿌린[←ポプリン, poplin] ➜ 포플린

❖그 신사는 뽀뿌린으로 만든 셔츠를 입고 있다.

뽐뿌[←ポンプ, ○네pomp] ➜ 펌프

❖지하수를 뽐뿌로 퍼냈다.

뿌라그[←プラグ, plug] ➜ 꽂개, 플러그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뿌라그를 뽑아 놓아야 한다.

뿌라이야[←プライヤー pliers] ➜ 틀 집게, 플라이어

❖판자의 못을 뿌라이야로 당겨 뽑았다.

삐끼[←引き, ひき] ➜ (손님) 끌기, 여리꾼

❖유흥가에 가면 손님들을 자기 가게로 끌어들이기 위해 삐끼들이 거리마다 즐비하다.

삥[←ピン, ○포pinta] ➜ 일(1) 〖화투〗

❖어른들은 모이기만 하면 삥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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