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연재 작품의 유료화 방법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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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이 유료화 되는 방식은 과거에 두 가지였으나, [나 혼자서 유료화]가 추가되어 2026년에는 세 가지로 늘어났다.


(1) 매니지먼트 끼고 유료화


연재 중 매니지회사(=출판사, CP)가 컨택해서 계약하거나, 기존 거래중인 매니지를 통해 유료화하면 선작수 등 지표 상관없이 무조건 유료화 된다. 선작이 1이라도 유료화 된다.
(‘무사누나’ 작품은 선작 99에서 유료화 했다.)

과거에는 쪽지 등을 이용해 아무 매니지나 컨택이 가능한 구조였으나, 2021년 6월 개편 이후 문피아에 제휴등록된 매니지회사만 계약제안 시스템을 통해서 컨택할 수 있게 바뀌었다.


(2) 문피아에 유료신청 후 유료화


연재 중 매니지 컨택이 없을 경우에는 연재작가 스스로 문피아에 유료화를 신청해야 하는데, 선작이 1~3천이라도 유료화 탈락하는 경우가 있고, 선작이 몇 백이라도 유료화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심사조건은 문피아 내부사항이라 신청할 때의 성적지표로 탈락여부를 알기 어렵다.

(*) 번외로 타플 작품이 문피아에 유통되는 유료화도 있다. 시리즈나 카카오, 리디 등 타플랫폼 작품이 문피아에 타플유통으로 풀릴 수 있는데, 이 경우도 매니저를 끼고 유통되는 거라 성적 상관없이 유료화 된다. 구매수 0인 작품들이나, 같은 날 100화 200화 등록된 작품이 대개 타플유통작이다.

연재중 작가의 겨우 (2)번에서 탈락하면 유료화방법이 사라지는 셈이고, 연재를 접거나 타플로 옮겨야(=타플런) 한다.
그런데 타플런을 하려면 매니지가 있어야 하는데, 매니지가 있었다면 (1)번으로 유료화가 되니 (2)번 방법으로 탈락하면 대부분 연재중단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3) 나 혼자서 유료화’가 추가되었다.


(3) 나 혼자서 유료화


2023년 7월에 추가된 방식이다. [나 혼자서 유료화]는 매니저 컨택이 안 된 작가들이 신청하는 것이고, 기존의 (2)번 방법과 같다. (2)번과 달라진 점은 ‘선호작 1천’이라는 조건을 넘기면 무조건 유료화를 받아준다는 점이다.
전에는 선작 1~3천이라도 문피아와 맞지 않는 작품이면 유료화를 안받아주었는데, [나 혼자서 유료화]는 ‘선작 1천’이라는 조건만 넘기면 유료화를 받아준다.

∞ Link 첫번째 문킷리스트 '나 혼자서 유료화' 신청 안내

∞ Link 나 혼자서 유료화 신청 안내 (2024.08.14) FAQ 포함

(3)을 통해 ‘선작 1천’이라는 단순한 조건만 만족하면 누구나 유료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선작 1천’이면 100~300 전환으로 유료화가 되는 작품인데, 이 정도 전환이라도 하겠다는 작가들에게는 유료화 길이 열린 셈이다.


참고로, 기본적으로 매니지를 끼어야 유료화 및 타플 유통이 가능해진다.

(2)번 (3)번은 매니지 없이 유료화 되는 것이 아니라, 문피아가 직접 작가와 계약을 맺고, 문피아가 매니지먼트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2)는 문매(문피아매니지먼트)가 매니지를 맡고 (3)은 문매 산하의 레이블인 마이벨(myvel)이 매니지를 담당한다.

어쨌든 (2)번과 (3)번 모두 문피아매니지를 이용하는 것이면 같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2)번과 (3)번의 지원 형태가 다르다.
(2)번은 표지도 제작해주고 교정도 해주고 알아서 타플도 유통해주지만, (3)번은 표지도 제공하지 않고, 교정교열도 안 해주며, 타플유통도 추가로 신청해야 해준다. 아무래도 수익적인 면에서 (2)번에 비해 (3)번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선작 1천’이라는 최소한의 허들만 넘으면 문피아 연재 작품의 유료화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나 혼자서 유료화]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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