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이 유료화 되는 방식은 과거에 두 가지였으나, [나 혼자서 유료화]가 추가되어 2026년에는 세 가지로 늘어났다.
과거에는 쪽지 등을 이용해 아무 매니지나 컨택이 가능한 구조였으나, 2021년 6월 개편 이후 문피아에 제휴등록된 매니지회사만 계약제안 시스템을 통해서 컨택할 수 있게 바뀌었다.
연재중 작가의 겨우 (2)번에서 탈락하면 유료화방법이 사라지는 셈이고, 연재를 접거나 타플로 옮겨야(=타플런) 한다.
그런데 타플런을 하려면 매니지가 있어야 하는데, 매니지가 있었다면 (1)번으로 유료화가 되니 (2)번 방법으로 탈락하면 대부분 연재중단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3) 나 혼자서 유료화’가 추가되었다.
∞ Link 첫번째 문킷리스트 '나 혼자서 유료화' 신청 안내
∞ Link 나 혼자서 유료화 신청 안내 (2024.08.14) FAQ 포함
(3)을 통해 ‘선작 1천’이라는 단순한 조건만 만족하면 누구나 유료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선작 1천’이면 100~300 전환으로 유료화가 되는 작품인데, 이 정도 전환이라도 하겠다는 작가들에게는 유료화 길이 열린 셈이다.
참고로, 기본적으로 매니지를 끼어야 유료화 및 타플 유통이 가능해진다.
(2)번 (3)번은 매니지 없이 유료화 되는 것이 아니라, 문피아가 직접 작가와 계약을 맺고, 문피아가 매니지먼트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2)는 문매(문피아매니지먼트)가 매니지를 맡고 (3)은 문매 산하의 레이블인 마이벨(myvel)이 매니지를 담당한다.
어쨌든 (2)번과 (3)번 모두 문피아매니지를 이용하는 것이면 같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2)번과 (3)번의 지원 형태가 다르다.
(2)번은 표지도 제작해주고 교정도 해주고 알아서 타플도 유통해주지만, (3)번은 표지도 제공하지 않고, 교정교열도 안 해주며, 타플유통도 추가로 신청해야 해준다. 아무래도 수익적인 면에서 (2)번에 비해 (3)번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선작 1천’이라는 최소한의 허들만 넘으면 문피아 연재 작품의 유료화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나 혼자서 유료화]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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