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산호작)이 최근 24시간 조회수보다 많을 경우 ‘조회수가 선작에 먹혔다’라고 말하는데, 통상적으로 성장이 끝났다는 의미로 사용하며, 유료화를 할지 연중할지를 결정하는 기준점으로 삼는다.
일반적으로 신작을 올리면 선작수보다 조회수가 더 많기 마련이다. 그렇게 선작하고 조회수가 동반하여 상승하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선작이 조회수보다 많아지는 시점이 온다.
예를 들어 선작이 1천인데, 조회수가 900명이라면 선작한 1천 명도 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 경우 ‘선작에 조회수가 먹혔다.’라고 말한다.
선작에 조회수가 먹힌 경우는 대개는 성장이 끝나고 내리막길을 가는 교차점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점에 유료화를 진행한다. 물론 유료화 지표가 안 되는 경우에는 연중을 한다.
다만 선작이 조회수보다 높다 해도 조회수가 계속 상승 중이라면 상승세가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볼 수 있다.
즉 선작이 더 많더라도 24시간 조회수가 800, 850, 900, 950으로 성장 중이라면 더 지켜보도 판단을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