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되기 : 브랜드작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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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브랜드작가 전략

브랜드작가는 작품명이 아닌 작가의 이름을 기억하는 작가를 말한다. ‘서검은구록’ ‘벽혈검’이라는 작품명은 몰라도 ‘김용’이라는 작가는 모두가 아는 이유는 작가 자체가 브랜드가 되었기 때문이다. 톨킨, 아시모프, 스티븐 킹 등이 브랜드작가다.

브랜드작가가 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초대형 히트작을 많이 쓰는 것. 또는 새로운 장르의 선구자가 되어 이름이 언급되는 것. 판타지 하면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같이 언급되는 것이 대표적이다.

현실적으로 초보자인 내 실력으로 초대형 히트작을 낸다는 것은 어려운 일. 사실상 운에 맡기는 일이다. 그러므로 가능성이 있는 방법은 새로운 장르의 개척이다. 먼저 장르를 만들어내면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에 의해 시장이 커지고, 처음 만든 사람은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얻게 된다.

새로운 장르 개척의 문제점은 시장성 문제다. 새로운 장르이기 검증된 시장이 없고, 당연히 새로운 장르물은 외면받거나 정착되지 못 한 채 몰락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장을 확보하면서도 새로운 장르로 보이는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

독특한 소재로 쓴다고 해서 장르의 개척은 아니다. 튼튼한 세계관을 만들어 줌으로써 지속적인 시리즈물과 다른 작가의 작품 활동이 가능해져야 한다.

시장 조사 끝에 선택한 장르는 한국무협. 2022년에 ‘[4단계] 브랜드작가 전략’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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