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계 정령은 물질계의 4대 정령과는 달리 하급, 상급, 정령왕으로 나누어진다.정신계열의 종류는 많지만 이 모든 정령들의 왕은 히에로스 하나 뿐이다. 물질계정령들과 비교하면 이것이 가장 큰 차이 점이다. 히에로스는 모든 정신계의 정령왕으로 그와 계약을 성립시킨다는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정령왕이다.
정신계 정령들도 정령왕은 히에로스 하나이지만 하급,상급 정령들은 서로의 특성에 따라 물질계의 정령들 처럼 상극의 정령들이 있다. 정신계의 정령과의 계약을 위해서는 그 종류의 감정이 있어야 한다. 만일 분노의 하급정령 란테스와의 계약을 맺기 위해서는 분노한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기쁨의 마음이 있다면 시술자는 정령의 노예가 되고 만다. 그렇다면 이 모든 정신계를 다스리는 히에로스는 어떻게 계약을 맺을까?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모든 감정을 다 가지고 있어야 하며 또한 모든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초부터 지금가지 히에로스는 그 어느 누구와도 계약을 맺어 본 일이 없다고 한다.
정신계 정령
속성 분노 비애 기쁨 공포
하급 란테스 메를로 아리엔 엔릴
상급 란시스트 멜리스 로이엘 엘리안덴
정령왕 히에로스
이 세계를 이루는 4대 기본 원소 정령과는 달리 정신을 관장하는 정령은 하급, 상급, 정령왕 이렇게 세가지 단계로 나누어진다. 정령왕 히에로스는 다른 정령왕들과 마찬가지로 자아를 지니고 있으며, 의지에 따라 정신을 지배하는 다른 하위 정령들을 모두 소환 해 부릴 수 있다. 이들 역시 시전자의 뜻에 따라 시전자가 원하는 형체를 상대방에게 일부러 보일수도 있고 감출수도 있다. 하지만 4대정령과 마찬가지로 만약에 그 모습을 감추려 할 때, 다른 정령사가 의식을 집중한다면, 그 다른 정령사는 자신이 그 정령과 같은 종류의 정령을 계약으로
부리고 있다는 전제 하에 그 소환된 정령을 자신이 평소에 생각해 두었던 형체로 볼 수가 있다. 정신의 정령을 소환할 때는 다른 정령들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촉매가 필요하다. 이들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시전 대상의 정신에 조금이라도 그 정령과 화합할수 있는 감정이 있어야 한다. 그 예로 광전사에게 공포의 정령을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수한 마법을 사용하면 그 정령들이 지닌 각기 다른 색의 오러를 볼수 있다. 만약 마법을 써서 이 정령들을 탐지한다면 란테아는 붉은 빛, 메를로는 푸른 빛, 아리엔은 노란 빛, 엔릴은 어두운 그림자
를 지니고 있는 것을 볼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마법적인 시력으로 본다 해도 역시 빛나는 오러만 볼수 있을 뿐, 그들의 실체는 볼수 없다. 정신의 정령을 소환해 계약을 처음 계약을 맺을 때 에는 자신에게 그 정령을 깃들게 한 후, 그 정령에게 강하게 자신의 의지를 전달한 후 힘을 이겨내야만 한다. 만약 여기서 실패한다면, 소환자는 그 정령에게 죽을 때까지 지배당하게 된다. (예를 들어 란테아와 계약을 맺다가 실패한다면 광전사가 된다) 정령왕을 소환해 계약을 맺는 일은 4대 기본 원소 정령들의 정령왕들과 모두 계약을 하는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오직 '무념무상'만이 정령왕 히에로스 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전해지나, 정령마법이 시작된 이후 아직까지 히에로스와의 계약에 성공한 정령사는 한명도 없다.
어두운 감정계 정령
튜리크-공포의 정령 정령왕급
인간에게 공포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며, 마계
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정령계에 존재한다.
폐위된 마계의 왕, 사탄의 지배를 받는다고도
한다.
레프리컨-혼돈의 정령 정령왕급
혼돈의 상태로 만들어 광전사와 비슷한 상태로
만들 수 있으나, 인간의 육체는 레프리컨이 조
종하는대로 밖에 움직이지 않는다. 마나의 배열
을 어지러뜨려 마법의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드
는 능력이 있다.
퓨리-분노의 정령 상위정령급
인간의 분노의 감정을 극대화 시켜, 광전사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모든 정령왕과 교감이 가
능하며, 정령사의 능력이 모자라도 정령왕을
소환할 수 있게 한다. 단, 이 경우 정령왕은
물리적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휴트리드-증오의 정령 상위정령급
인간에게 증오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소환자가
원하는 대상끼리의 전투 상황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루이넬-파괴의 정령 중위정령급
파괴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신이 직접 창조
한 것 이외의 거의 모든 물리적 물체를 파괴,
또는 훼손시킬 수 있으나, 정령사가 아주 뛰어
나지 않는 한, 완전 파괴, 소멸은 불가능하다.
레디스퓨트-다툼의 정령 하위정령급
사소한 다툼으로 인해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
다. 하지만 믿음이 깊은 사이라면 감정이 오히
려 두터워 지므로, 연인간의 궁합을 보는데 가
끔 이용되는 정령이다.
질리엇-질투의 정령 하위정령급
소환자의 감정을 원하는 대상에 전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나, 그 감정이 사랑인 경우,
감정이 전해진 대상 주위의 이성에게서 질투를
불러 일으킨다.
밝은 감정계 정령
에페리얼-사랑의 정령 정령왕급
인간에게 가장 큰 힘을 부여하는 감정인 사랑
의 감정을 다스린다. 연인들 사이에서는 거의
신적 존재로서 각인되어 있으며, 에페리얼이
소환된 상태에서 사랑하는 사람 상호간을 위
해서 행동할때 거의 무한대의 힘을 부여한다.
브레크로지-용기의 정령 상위정령급
용기를 주어 기운을 나게 한다. 기사들에게 빙의
시키면, 세배 이상의 능력 증폭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쟁에 있어서 필수적인 정령.
데지리쉬-희망의 정령 상위정령급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판도라의 상자에 담겨있던 최후,
최고의 신의 선물. 좌절에 빠진 자들에게 희망을 주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갈수있게 한다.
페이트리스-믿음의 정령 상위정령급
서로간에 신뢰를 돋우어 강한 결속력을 지니게 한다.
기사단의 전투에서 그 위력이 십분 발휘 된다.
정신계 정령은 물질계의 4대 정령과는 달리 하급, 상급, 정령왕으로 나누어진다.정신계열의 종류는 많지만 이 모든 정령들의 왕은 히에로스 하나 뿐이다. 물질계정령들과 비교하면 이것이 가장 큰 차이 점이다. 히에로스는 모든 정신계의 정령왕으로 그와 계약을 성립시킨다는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정령왕이다.
정신계 정령들도 정령왕은 히에로스 하나이지만 하급,상급 정령들은 서로의 특성에 따라 물질계의 정령들 처럼 상극의 정령들이 있다. 정신계의 정령과의 계약을 위해서는 그 종류의 감정이 있어야 한다. 만일 분노의 하급정령 란테스와의 계약을 맺기 위해서는 분노한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기쁨의 마음이 있다면 시술자는 정령의 노예가 되고 만다. 그렇다면 이 모든 정신계를 다스리는 히에로스는 어떻게 계약을 맺을까?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모든 감정을 다 가지고 있어야 하며 또한 모든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초부터 지금가지 히에로스는 그 어느 누구와도 계약을 맺어 본 일이 없다고 한다.
정신계 정령
속성 분노 비애 기쁨 공포
하급 란테스 메를로 아리엔 엔릴
상급 란시스트 멜리스 로이엘 엘리안덴
정령왕 히에로스
이 세계를 이루는 4대 기본 원소 정령과는 달리 정신을 관장하는 정령은 하급, 상급, 정령왕 이렇게 세가지 단계로 나누어진다. 정령왕 히에로스는 다른 정령왕들과 마찬가지로 자아를 지니고 있으며, 의지에 따라 정신을 지배하는 다른 하위 정령들을 모두 소환 해 부릴 수 있다. 이들 역시 시전자의 뜻에 따라 시전자가 원하는 형체를 상대방에게 일부러 보일수도 있고 감출수도 있다. 하지만 4대정령과 마찬가지로 만약에 그 모습을 감추려 할 때, 다른 정령사가 의식을 집중한다면, 그 다른 정령사는 자신이 그 정령과 같은 종류의 정령을 계약으로
부리고 있다는 전제 하에 그 소환된 정령을 자신이 평소에 생각해 두었던 형체로 볼 수가 있다. 정신의 정령을 소환할 때는 다른 정령들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촉매가 필요하다. 이들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시전 대상의 정신에 조금이라도 그 정령과 화합할수 있는 감정이 있어야 한다. 그 예로 광전사에게 공포의 정령을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수한 마법을 사용하면 그 정령들이 지닌 각기 다른 색의 오러를 볼수 있다. 만약 마법을 써서 이 정령들을 탐지한다면 란테아는 붉은 빛, 메를로는 푸른 빛, 아리엔은 노란 빛, 엔릴은 어두운 그림자
를 지니고 있는 것을 볼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마법적인 시력으로 본다 해도 역시 빛나는 오러만 볼수 있을 뿐, 그들의 실체는 볼수 없다. 정신의 정령을 소환해 계약을 처음 계약을 맺을 때 에는 자신에게 그 정령을 깃들게 한 후, 그 정령에게 강하게 자신의 의지를 전달한 후 힘을 이겨내야만 한다. 만약 여기서 실패한다면, 소환자는 그 정령에게 죽을 때까지 지배당하게 된다. (예를 들어 란테아와 계약을 맺다가 실패한다면 광전사가 된다) 정령왕을 소환해 계약을 맺는 일은 4대 기본 원소 정령들의 정령왕들과 모두 계약을 하는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오직 '무념무상'만이 정령왕 히에로스 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전해지나, 정령마법이 시작된 이후 아직까지 히에로스와의 계약에 성공한 정령사는 한명도 없다.
어두운 감정계 정령
튜리크-공포의 정령 정령왕급
인간에게 공포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며, 마계
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정령계에 존재한다.
폐위된 마계의 왕, 사탄의 지배를 받는다고도
한다.
레프리컨-혼돈의 정령 정령왕급
혼돈의 상태로 만들어 광전사와 비슷한 상태로
만들 수 있으나, 인간의 육체는 레프리컨이 조
종하는대로 밖에 움직이지 않는다. 마나의 배열
을 어지러뜨려 마법의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드
는 능력이 있다.
퓨리-분노의 정령 상위정령급
인간의 분노의 감정을 극대화 시켜, 광전사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모든 정령왕과 교감이 가
능하며, 정령사의 능력이 모자라도 정령왕을
소환할 수 있게 한다. 단, 이 경우 정령왕은
물리적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휴트리드-증오의 정령 상위정령급
인간에게 증오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소환자가
원하는 대상끼리의 전투 상황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루이넬-파괴의 정령 중위정령급
파괴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신이 직접 창조
한 것 이외의 거의 모든 물리적 물체를 파괴,
또는 훼손시킬 수 있으나, 정령사가 아주 뛰어
나지 않는 한, 완전 파괴, 소멸은 불가능하다.
레디스퓨트-다툼의 정령 하위정령급
사소한 다툼으로 인해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
다. 하지만 믿음이 깊은 사이라면 감정이 오히
려 두터워 지므로, 연인간의 궁합을 보는데 가
끔 이용되는 정령이다.
질리엇-질투의 정령 하위정령급
소환자의 감정을 원하는 대상에 전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나, 그 감정이 사랑인 경우,
감정이 전해진 대상 주위의 이성에게서 질투를
불러 일으킨다.
밝은 감정계 정령
에페리얼-사랑의 정령 정령왕급
인간에게 가장 큰 힘을 부여하는 감정인 사랑
의 감정을 다스린다. 연인들 사이에서는 거의
신적 존재로서 각인되어 있으며, 에페리얼이
소환된 상태에서 사랑하는 사람 상호간을 위
해서 행동할때 거의 무한대의 힘을 부여한다.
브레크로지-용기의 정령 상위정령급
용기를 주어 기운을 나게 한다. 기사들에게 빙의
시키면, 세배 이상의 능력 증폭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쟁에 있어서 필수적인 정령.
데지리쉬-희망의 정령 상위정령급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판도라의 상자에 담겨있던 최후,
최고의 신의 선물. 좌절에 빠진 자들에게 희망을 주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갈수있게 한다.
페이트리스-믿음의 정령 상위정령급
서로간에 신뢰를 돋우어 강한 결속력을 지니게 한다.
기사단의 전투에서 그 위력이 십분 발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