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2026년 9월초 기준 문피아의 작품수는 다음과 같다.
문피아 역사 13.7년으로 나누면 ‘601,200 / 13.7 = 796.3’으로 1년 당 평균 800 작품, 매달 66작품 정도가 유료화 되었다.
일단 전체시도 작품 수에서 유료화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작품 중 유료화 비율은 1.8%로 2%가 안 된다.
2025년 1월 기준으로 신작베스트를 통해 작품당 수익을 계산한 것을 참고하면 문피아 작품 수익은 다음과 같다.
∞ Link 월 3백만 원 이상은 1천 작품에 2편, 유료 10작품에 1편
문피아 작품 중 2%가 유료화 문턱을 넘는데, 2% 중에서도 또 10% 정도가 월수익 300만 원의 문턱을 넘는다. 전체 시도 작품 수 기준으로는 1천 작품 중에 2작품(0.2%)만 월수익 300만 원의 문턱을 넘는 것이다.
5만 원 이하는 78%로 4작품 중 3작품이 넘고, 1만 원 이하는 38.6%로 5작품 중 2개 꼴이다.
1천 전환을 기본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5개 유료작품 중 1개가 500개 이상 팔고, 2개는 하루 500개도 못 파는 작품이고, 2개는 하루 100개도 못 파는 작품이다.
글 하나 올려서 100개 1만 원 버는 일조차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신인 기준으로는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 Link 신인 글먹의 난이도는 1만 분의 1, 유료데뷔는 1천 분의 1
월수익 300만 원 넘는 작품 중에서 일연 비율은 7%로 신인의 글먹 난이도는 1만분의 1이다.
안타깝게도 문피아에서는 유료작가 통계를 따로 발표한 적이 없다.
그래서 수작업으로 통계를 내 보았다. 문피아 완결유료작을 클릭한 후 작가를 클릭하고, 작가 당 작품수를 수작업으로 세보았다.
전수조사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1페이지에서 5페이지 부분에서 50명을 선택하고, 100, 200, 300, 400, 500 페이지에서도 임의로 한 페이지 씩(10작품씩) 선택해 50명을 추출해 모두 100 명 작가의 총작품수를 계산했다.
그 결과 100명이 쓴 총작품수는 410개로 집계되었다.
작가당 평균 4.1개를 쓴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문피아의 유료작가수를 역추산할 수 있다.
410개 유료작품을 100명이 썼다.
그렇다면 10,910 작품은 몇 명이 썼을까?
전체유료작품 10,910을 410으로 나눈 후, 100명을 곱하면 된다.
작가수는 (10,910 / 410) x 100명 = 2,660명이다.
(100 명 작가의 데이터로 추산한 거지만, 얼추 맞을 것이다.)
유료작가 수가 나왔으니 이제 문피아 전체 작가수 7만 명 중에서 유료를 경험한 작가의 비율을 추산할 수 있다.
2,660 명 / 70,000 명 = 0.038
문피아 7만 명 작가 중에 유료화 경험 있는 작가 3.8%다.
유료업데이트작이 612편인데, 1주일 이내 업데이트까지 포함해 매일 연재가 아닌 작품을 고려하면 700편 정도가 실질적으로 유료연재 중으로 본다. 2작품 이상 유료연재 작가들이 있기 때문에 유료연재 중인 작가는 500~600명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유료경험작가 중 4명 중 1명이 유료연재 중이고 4명 중 3명은 쉬고 있거나 업계를 떠난 것이다.
유료경험작가 4명 중 3명은 평균 4.1편의 구작소득만 있고, 4명 중 1명이 신작 소득이 있는데, 신작을 쓰는 작가의 5명 중 2명은 신작 1화를 써서 최신화 1일매출 1~5만 원을 벌고, 2명은 1만 원의 매출도 올리지 못 한다.
아쉽게도 구작 4.1편의 평균소득에 대한 데이터는 없어서, 작가들이 구작으로 얼마를 버는지 알 길이 없다.
유료화의 세계는 힘들다. 작품 기준 2%, 작가기준 4%가 유료화의 문턱을 넘는다. 100전환이 우스워 보이지만, 지망생 100명 중 96명은 유료화 경험조차 못 한다. 나머지 4% 유료경험 작가 중에서 월평균 300만 원을 넘어서는 작가는 또 일부다
1천전환(1화 써서 10만 원 매출)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실은 최신화 1일매출 1만 원조차 쉬운 일이 아니다.
창작으로 돈 버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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