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로 5년 차인 2025년 결산을 정리해본다.
5년 차 정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작년 게시물에 논란이 있어서 수익인증을 한다.
(2) 성인물 소득이 목표치 이상으로 안정화되었다.
(3) 문피아의 문스타어워즈를 획득했다.
4년 차에 구작수익만으로 1억을 넘게 벌었다고 하니 나보고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간단하게 수익인증을 한다.
필명을 밝히고 소득을 밝힌다는 것은 거짓을 말하지 못 한다는 기본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것인데, 필명 밝힌 사람의 말을 불신하니 안타까울 뿐이다.
예를 들어 다음 이미지를 보자.

여기에 노벨피아 수익을 70억이라고 적었는데, 이것이 내가 노벨피아에서 70억을 벌었다는 인증이 되는 것인가? (당연히 합성가짜화면이다.)
국세청, 삼쩜삼, 노벨피아, 문피아, 은행화면? 수익 30만 원 화면에 뽀샵 잠깐만 거치면 900억으로 만들 수 있다. 뽀샵이 가능한 이런 화면은 인증이라고 믿어주면서, 필명을 밝히고 적은 소득은 거짓이라고 말한다.
필명을 밝히고 적은 소득은 매니지업체 등과 연결된 내용이라 거짓을 말할 수 없다. 내가 거래하는 매니저가 3개다. 뷰컴즈, YNK미디어, 키다리. 그 세 곳의 직원이면 내 매출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직원들에게 한 번만 확인하면 바로 드러날 거짓을 말 할 이유가 없다.
작가A가 출판사B로부터 300억을 받고, 3억만 받았다고 글을 쓰거나, 반대로 3백만 원 받고 300억 받았다고 말해도 B출판사로부터 소송 당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으로야 300만 원 받고 3억을 받았다고 조작해도 상관없다. 누군지 모르니까. 그냥 허풍으로 넘어가면 된다. 하지만 탄마라는 작가이름을 걸고 특정출판사에게 받은 돈을 허위로 공표하면 이것은 법을 어긴 것이 된다. 이런 짓을 하는 작가는 없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지금까지 필명 밝히고 자신의 소득을 밝힌 사람은 내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것도 년도별 소득, 작품별 소득을 상세하게 밝혀서 참고가 될 자료라고 생각해서 공개한 것은 내가 유일하다.
하지만 거짓이라 생각하며 작년에 밝힌 매출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을 위해 작년의 정산금명세서를 첨부한다. 이 정산금명세서는 뷰컴즈 회사에 발행한 문서다.
다시 말하지만 뷰컴즈 회사 직인까지 찍힌 정산금명세서를 내가 고치면 문서위조로 불법이 되기 때문에, 기업이 발행한 문서는 위조할 수 없다.
다음 이미지에서 제일 위가 2024년 01월 작가수익이고, 차례대로 11월까지 수익금액이다. 화면이 좁아서 마지막 2024년 12월만 명세서 전문을 넣는다.
2024년 [17호 천재서생]은 완결된지 3년이 지난 뒤 수익인데, 구작수익이 최고 325만 원이 나온 달을 비롯하여 200만 원 이상 나온 달이 두 달 있다. 그래서 3년이 지난 뒤인 2024년에도 2,065만 원의 구작수익이 발생했다.

다음 이미지는 바로 지난달의 [17호 천재서생] 수익이다. 완결된 지 4년 지난 작품인데 2025년 12월에는 126만원의 구작수익이 발생했다.

2021년에 완결된 작품이 4년이 지나도 월 100만원이 넘는 구작수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작품이 몇천 전환을 한 작품도 아니고 고작 330전환을 한 작품인데도 4년이 지난 2025년 12월에도 백만 원이 넘는 구작수익을 올려주고 있다.
왜 저전환 작품이 몇 년 뒤에도 구작수익이 많은지에 대해서는 예전 문서들에 충분히 밝혀두었다.
0원에서 시작해 억대 소득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정확한 숫자로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서, 내 소득을 적나라하게 공개했는데, 부작용도 많은 것 같아서, 향후 작성하는 글에서는 가능한 소득관련 수치는 빼고, 흐름만 적는 것으로 하겠다.
2023년에 부가소득원을 만들기 위해 유료성인물을 쓰기 시작했다. 관련된 내용은 이전 게시물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월 100만 원이라도 꾸준하게 추가 소득으로 확보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목표를 초과달성해 3년 차인 2025년에는 성인물로 입금된 금액만 3천만 원을 훌쩍 넘겼다.
점점 구작이 쌓이고 있어서, 매년 소득이 향상되고 있는 중이다.
성인물 구작소득의 경우 노벨피아는 매우 적으며, 타플에서 대부분 구작수익이 발생한다.
[무림미녀전기]의 경우 노벨피아 구작소득이 43만 원일 때, 같은 기간 타플의 구작수익은 500만 원이 넘었다.
2021년부터 독자인 동시에 작가로 시작해서 문피아에서만 10 작품 이상 완결하면서 2025년에 문스타어워즈를 획득했다. 문피아어워즈 90인에 든 것에 대해 독자 여러분과 동료 작가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2025년에는 연재중단과 성인물을 비롯해 11 작품을 시도했다.
무협의 경우 3작품이 유료화 되었는데, 25, 51, 29 전환으로 역시 매우 부진했다. 무협의 경우 3개나 유료화를 했지만 100 전환을 넘긴 작품이 없다. 2024년에 [실혼무림]으로 21 전환을 한 이후 2년 연속 부진한 성적이다.
그럼에도 이들 작품이 구작 매출을 견인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에 세 작품 모두 200화로 완결을 지었다.
2024년 처음 도전한 한국무협(한협)인 [실혼무림]은 21 전환으로 최악의 전환을 기록했지만, 한국무협 유료화 시작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
지금 연재 중인 [무사누나]는 한국무협에 여자주인공인데,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계속 한국무협에 도전 중이다.
2026년에도 한국무협에 대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고, 그렇게 매년 한국무협에 도전할 것이다.
∞ Link 한국무협으로 가는 길. 구매수 1에도 200화 완결한 이유
▸ 1년 전 문향 송년회에서 노벨피아 주식을 사겠다고, 동료작가에게 말한 적이 있고, 문향카페에 주식 샀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결과적으로 글써서 얻은 수익은 아니지만 웹소설 관련 주식으로도 소소하게 소득을 올렸다.
▸ 유튜브 및 SNS를 시작했다. 달랑 동영상 하나 올린 상태인데, 몇 가지 문제점을 보완해서 내년부터는 좀 더 열심히 운영해볼 생각이다.
▸ 홈페이지 시작 이후 처음으로 서버를 옮겨서 용량을 확장했다. 2026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서버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 [금의위 문주되다]도 황성 만화로 제작되었다.
∞ Link [금의위 문주되다]가 황성 작가의 만화로 제작됨
▸ 2026년에는 글쓰기 말고 웹소설 관련 다른 수익사업도 시도해볼 생각이다. 잘 될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도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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